제 183회 경기노회 노회장 최동진목사 (한목교회)

존경하고 사랑하는 노회원 여러분!
부족한 저에게 노회장의 직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또한 저를 믿고 일을 맡겨주신 노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여 노회원 여러분들과 교회를 섬기겠습니다.


한국교회는 혼돈과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에 대한 사회적 불신이 가중되었고, 세계 경제 위기와 사회적 불안 가운데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이념의 양분으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성도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 엄중한 때에 경기노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고, 존경하는 노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기도하며, 십자가의 길을 따라 직면한 문제를 풀어가기 원합니다. 경기노회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개혁 정신으로 새 역사를 이루도록 힘과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찾아가서 소통하고 말씀하시면 듣겠습니다. 조력자가 되어 지역 교회를 섬기겠습니다. 건강한 교회와 성도로 세워지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뒤에서 밀고 때로는 옆에서 함께하며 온 힘을 쏟겠습니다. 부족합니다. 엎드리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교회와 가정 위에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